김제시 금산면 신세계병원(병원장 김한주)이 최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화장지세트) 58개를 기탁했다.1일 금산면에 따르면 신세계병원은 매년 2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기탁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준비했다.김한주 신세계병원장은 “금산면의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며 “갑진년을 맞아 금산면민들 모두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승곤 금산면장은 “나눔으로
김제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특장차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추진한다.1일 시는 오는 6일까지 입찰 공고를 내고 ‘김제시 특장차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할 전문업체 선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지난해 9월 제정된 ‘김제시 특장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5조를 근거로 하며 기초금액 8천만원 규모이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 동안 진행된다.과업내용으로는 △김제시 특장차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특장차산업 현황분석과 성장 전망, △김제 특장차산업 미래 청사진을 위한 정책
김제시가 청년 취업과 지역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개모집하는 사업은 취업청년정착수당 지원사업,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이다.김제형 취업청년정착수당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월 30만원씩 최대 5년간 1,800만원을 지원하는 김제만의 특색 있는 정책으로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신청대상은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에 정규직
김제시가 고유명절 설을 맞아 소비지원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김제사랑상품권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1일 시는 김제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상향해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운영하고 할인지원율 또한 기존 10%에서 12%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해 김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김제사랑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3%를 2월 말 김제사랑카드 충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페이백 이벤트는 예산소진 시 조기종료되지만 김제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 100만원과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문화 조성에 나선다.1일 시는 오는 15일까지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설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참여,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 행위 금지, 「청탁금지법」 시행령의 명절 선물 가액 범위 안내 등이다.이번 청렴 주의보 발령에 따라 ▲ 설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 청렴 아침 방송 송출, ▲ 청렴 서한문 게시, ▲ 「청탁금지법」상 명절 선물 관련 카드뉴스 게재, ▲ 청렴 신고 해피콜(
김제시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호길)가 설 명절을 앞둔 31일 저소득계층 25세대에 ‘설맞이 떡국 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준비한 떡국 떡과 만두, 사골국물, 김 세트를 개별 포장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직접 방문, 새해 인사를 드리고 물품을 전달했다.최호길 민간위원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과 정이 담긴 떡만두국을 드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행福한 신
“지난 한 해 수없이 많은 고난과 도전 속에, 시의회의 시정에 대한 응원과 질책으로 매사에 초심을 잃지 않고 목적지를 향한 담대한 여정을 해 올 수 있었다"31일 정성주 김제시장이 제275회 김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기적 같은 변화를 일궈내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하는 2024년 시정설계를 밝혔다.이날 정 시장은 2023년 주요 성과로는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돌파, ▲김제시-㈜HR E&I-미국 MEC사 간 대규모 수출계약, ▲전략적 기업 유치로 838억 원의 투자와 양질의 일자
김제시의회 주상현 의원과 문순자 의원이 31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에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먼저 주상현 의원은 김제시 노인 일자리 사업수행기관 추가 설치 및 전문성 강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주 의원은 2023년 12월 기준 김제시 전체인구 81,430명 중 노인 인구수는 27,950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34.3%로 도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고령자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고령층의 빈곤 문제도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점을 지적한 주 의원은 집행부에
김제시의회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갑진년 새해 회기 일정의 첫발을 내디뎠다.31일 시의회에 따르면 2월 7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김제시의 주요 사업과 시책에 대한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한다.시의회는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정성주 시장으로부터 2024년 김제시 시정설계를 청취했다.이어 2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그리고 오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김제시 금산면 어부바 주민자치봉사단이 지역 소외계층 400세대에게 사골국(소우족)과 가래떡 도시락을 전달하는 '마을공동밥상' 행사를 진행했다.31일 금산면에 따르면 ‘마을공동밥상 사업’은 매달마다 시기에 맞는 특색 있고 영양 높은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홀로 어르신 등 영양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이승곤 금산면장은 “금산면 어부바봉사단의 매월 지속되는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큰 응원이 되고 있다”면서 “언제나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2월부터 올해 상반기 공공형 택시인 행복콜 택시 운행을 시작한다.31일 시는 2024년 상반기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154개 마을을 운행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마을(교통 취약지)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다.마을회관으로부터 버스정류장까지 100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1,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상반기 운행은 2월 1일부터 시작해 7월 31일까지이며 일요일을 제
김제시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소농 직불금을 포함한 시비직불금 141억을 지급해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한다. 30일 시는 이달 안으로 13,377농업인(법인포함)에게 시비직불금(기본형 공익직불금 및 소농 직불금) 141억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시비 기본형 직불금은 기존의 쌀 소득 보전 직불제가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변경됨에따라 대상 농지 중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에 대해 지급한다.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 농업 생산기반을 보호하고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도내 경작농지(논)에 최대 5ha까지 ha당 82만5천원을 지원하며 1
김제시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준영)가 3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2024년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특화사업인‘2024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에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해 균형 잡힌 영향을 지원하고 건강 개선과 심리적 안정감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많은 위원들이 참여해 견과류를 넣은 영양 만점 멸치조림 등 밑반찬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 및 복지 요구사항을 청취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최
김제시립도서관이 원활한 사업추진과 지역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도서관 간담회를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30일 김제시립도서관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김제시‘2024년 작은도서관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추진한 이번 간담회는 김제시 작은도서관 13개소(공립 7개소, 사립 6개소)의 대표자 및 운영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2024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설명, ▲2023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보조금 정산 관련 안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관련 안내,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및 운영
김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에서 귀성객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30일 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공무원과 사회단체가 연합해 거리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던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시가지, 버스터미널 등을 돌며 깨끗한 길거리 만들기에 주력했다.또,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내내내) 캠페인
김제시가 갑진년 새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30일 시는 시는 2024년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지원 시책으로 24개 사업, 2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관내 중소기업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날 시는 올해 기업지원 시책을 관내 기업에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전북특별자치도와 협업해 개최했다.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뿐만아니라, 김제시에서 운영하는 인력 및 고용지원사업, 인구유입 지원사업
김제시가 시민중심·소통행정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지적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30일 시는 지적공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지적 서비스 제공,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효율적 토지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조치 일환으로 주소정보시설물 신규 확충 등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먼저 건축, 개발행위, 농지전용 인·허가 등 복합민원에 대한 처리기간 단축을 추진해 주민 편의성을 고양하고, 민원구비서류 및 처리절차 간소화를 위한 방안 모색과 부서 및 유관기관 협의 시간 단축을 위한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로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가 겨울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계인 소집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29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구조적, 환경적 특성으로 다른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 확보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주민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제시 비사벌아파트 등 관내 60여개소 공동주택 관계인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초기대응과 입주자들의 올바른 대피방법 ▲비상구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전기자동차 및 충
김제시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담당자들에 대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29일 시는 최근 읍면동과 수행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산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읍면동 담당자 및 수행기관 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등록, 참여자 등록 관리, 운영(사업)비 관리, 참여자 사후관리 등 전산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인원은 일자리 담당자를 포함해 6,636명이 참여하고 있고 지난해 대비 505명을 증원, 운영하고 있다.노인
김제시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2024년 정기회의를 갖고 지역 특화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29일 금산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음달부터 매달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고 밝혔다.장영종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협의체 위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한 결과 작년 한 해에만 10개 이상의 사업으로 1천 명 이상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에도 함께 즐겁고 뜻깊은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승곤 금산면장은 “민관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마을을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