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8 17:49
유승훈 기자
전북도청과 전북지방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감이 오는 11일 진행된다.양 피감기관은 국감 위원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지역 현안과 관련한 질의에 대응하기 위해 답변 자료를 거듭 검토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 역력한 상황이다.이날 전북을 찾는 행안위 지방감사 2반은 더불어민주당 5명(김민기, 김병관, 김한정, 소병훈, 이재정 위원), 자유한국당 4명(이채익·반장, 안상수, 김성태, 김영우 위원), 바른미래당 1명(권은희 위원), 비교섭 1명(정인화 위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우선, 오전에 이뤄지는 전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