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15:58
임다연 기자
‘2022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 5기 입주작가 성과보고전’의 첫 주자로 쌍둥이 작가 아롱다롱이 나섰다.연석산미술관은 지난 5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13명(국내 11인, 국외 2인)의 지원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심층 면접을 통해 김형숙, 아이노아 마르티네즈(Ainhoa Martinez, 스페인), 발진냠 수흐벌드(Baljinnyam Sukhbold, 몽골), 김아롱·다롱, 이부안, 최은우 등 7명의 국내외 미술작가가 입주작가로 선정됐다.현재 전반기 입주작가로 아롱다롱, 이부안, 최은우 작가가 한국 8대 오지 중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