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20분께 정읍시 한 도로에서 A씨(67)가 1톤 트럭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가 23일 오후 3시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했다.경찰에 따르면 오르막길에 트럭을 주차한 뒤 짐을 내리다 트럭이 뒤로 밀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군산경찰서는 25일 농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및 주거침입)로 A씨(47)를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군산지역 농가를 돌며 9차례에 걸쳐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주민들이 집을 비운 틈을 타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군산경찰서는 25일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58)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월 11일 오후 5시 45분께 군산시 금동 한 무료급식소 앞에 주차돼 있던 B씨(73)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마트에서 물건을 샀는데 싣고 갈 자전거가 필요해서 훔쳤다”고 진술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군산경찰서는 25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21)를 경미범죄 심사에 의뢰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6일 오전 2시께 군산시 나운동 한 편의점에서 B씨(21)가 떨어뜨린 신용카드를 주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떨어진 신용카드를 보고 충동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지난 23일 오후 9시 50분께 리조트에서 스키장 정비를 하던 A씨(40)가 사고로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스노모빌을 타고 스키장 순찰 돌던 중 코스 슬로프 정설작업을 하던 기계의 와이어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가슴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목격자와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용기자‧km4966@
익산경찰서는 24일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A씨(4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김제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필로폰 투약 이후 “아내가 마약을 하니 처벌해 달라”고 경찰서를 찾았다.경찰 확인 결과 아내는 필로폰 투약 사실이 없었다.이어 아내의 “남편이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이상한 말을 한다”는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소변검사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A씨 차량에서 필로폰 투약 시 사용 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가 발견됐다.경
익산경찰서는 23일 여자고등학교에 침입해 여학생 의류품을 훔친(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씨(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2일, 12월 3일, 12월 11일 3차례에 걸쳐 익산의 한 여자고등학고에 침입해 교복 등 의류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오전 6시께 가발과 교복으로 위장해 학교에 침입했다.경찰은 A씨가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침입해 사물함을 뒤져 의류품과 금품을 훔치고, 학교를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물품을 분실한 학생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 등
23일 오후 12시 30분께 남원시 금지면 한 도로에서 목재를 싣고 주행 중이던 25톤 트럭에서 목재가 쏟아져 뒤따르던 1톤 트럭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씨(73)가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와 트럭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전주덕진경찰서는 23일 트럭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46)를 입건해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8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주차된 1톤 트럭을 훔쳐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조사결과 A씨는 “걷기 불편해 트럭을 훔쳤다”고 진술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임실경찰서는 23일 굴삭기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37)와 그의 형 B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10일 오전 11시 30분께 임실군 한 마을에서 “나무를 뽑아달라”며 굴삭기를 부른 뒤 기사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주차된 굴삭기를 견인 차량을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원래 내 소유의 굴삭기를 경제적 이유로 팔았다. 되찾아오고 싶었다”고 진술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익산경찰서는 23일 전동킥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70)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4시 30분께 익산시 신동 한 원룸 앞 공터에서 B씨(23)의 전동킥보드(3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고철인줄 알고 가져갔다”고 진술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고창경찰서는 22일 빈집에 침입해 금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7일 오후 5시 15분께 고창군 한 주택에서 집주인 B씨(66)씨의 현금 260만원과 7만원권 농협상품권 1매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가 필요해서 훔쳤다”고 진술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전북지방경찰청은 21일 정읍 구절초 교량공사 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A시의원을 소환조사 했다.경찰에 따르면 A의원은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 출렁다리 조성 사업에서 업체 선정과장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백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A의원은 지난해 11월 7일 한차례 소환조사를 받고 이어 이날 오후에 두 번째 소환조사에 응했다.경찰 관계자는 “A의원은 현재 수백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전주완산경찰서는 21일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오후 5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슈퍼에서 진열대 위에 놓고 간 B씨(75)의 가방과 그 안에 보관중인 현금, 휴대전화, 명품안경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충동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익산경찰서는 21일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10시 5분께 익산시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지폐교환기 위에 놓인 B씨(18)의 지갑(2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주인 없는 지갑을 보고 충동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군산경찰서는 21일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닌 혐의(특수절도)로 A군(17)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해 12월 오전 1시께 군산시 지곡동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있는 SM3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군 등은 “호기심에 차를 훔쳐 탔다”고 진술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전주덕진경찰서는 18일 조합 대의원에게 금품을 준 혐의(위탁선거법위반)로 전주 한 농협 A조합장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조합장은 지난해 11월 한 대의원에게 수백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조합장이 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염두에 둔 금품제공으로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관련자를 소환해 조사 중에 있다”며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 자세한 사항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전북지방경찰청은 18일 건설업체를 상대로 수백만 원의 뇌물을 요구한 혐의(뇌물수수)로 임실군 소속 공무원 A씨(50)와 B씨(40)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20일 임실군 소하천 공사를 진행 중인 건설업체 소장 C씨(41)에게 언론사 기자에게 광고비를 줘야한다는 명목으로 현금 100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지난해 6월 7일 해외연수비 명목의 뇌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현장소장도 소환해 조사했다”며 “사건에 대한 관련자 추가 조사 할 방침이
전주완산경찰서는 19일 자전거를 타고 있던 사람을 치고 달아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A씨(53)를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께 전주시 태평동 한 교차로에서 21톤 트럭을 몰다 자전거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B씨(65)가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전거를 친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20일 오전 2시 25분께 김제시 공덕면 한 농산물 가공사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전 11시 3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이 화재로 사업소건물 413m²와 농산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