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4 18:21
이승석 기자
추석 전후로 전북지역 전통시장 19곳의 주변 도로에 일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된다.행정자치부는 오는 16∼30일에 전북을 비롯해 전국 전통시장 518곳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동안 주차를 허용한다고 14일 밝혔다.도내에서 한시적 주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은 황등시장(익산)과 신태인시장(정읍), 대산시장, 무장시장, 흥덕시장(고창) 반딧불시장(무주) 등 6곳이다.연중 주차 허용 시장은 모래내시장(전주시), 대야시장, 나운시장(군산시), 북부시장, 매일시장(익산시), 칠보시장(정읍시), 용남시장, 남원시장(남원시), 고산시장, 봉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