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13:37
이재봉 기자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이 지난해 당기 순익 38억 7,500만원을 달성했다.1일 김제농협은 최근 본점3층 대의회실에서 제51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결산에 따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상임이사 선출, 결산감사 보고, 결산보고서승인 순으로 진행됐다.지난해 사업실적 결산 결과 38억7,500만원의 당기손익과 전기이월금 5억4,000만원을 더한 미처분이익잉여금 44억1,500만원이다.이와 함께 법정적립금, 사업준비금, 법에의한이월금으로 22억4,4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