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23:09
김성순 기자
전주시가 시민의 시정 참여도를 높이는 소통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제2기 시민홍보대사 9명을 위촉했다. 앞서 시는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공개 모집을 거쳐 유튜버, SNS 인플루언서, 일러스트 등 9명을 최종 선정했다.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직장인, 주부, 마을해설사,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시민홍보대사는 연말까지 10개월간 매월 자신이 활동하거나 관심 있는 일정 권역(구도심, 동부권, 서부권, 남부권, 북부권)을 중심으로 동네의 매력적인 장소·인물·사건 등을 찾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