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9일 ‘2022년 상반기 디지털 마케팅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된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을 방문, ‘전북 쌀’ 시상품과 유공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용진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디지털금융 5대 핵심항목에서 연간 목표의 430.6%의 실적을 거두며 지표 대비 달성률 평균 도내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전북농협이 최근 전사적으로 실시 중인 ‘전북 쌀 소비촉진 캠페인’ 의 일환으로 ‘전북 쌀 시상품’(1kg포장, 300포)이 전달되었고, 상반기 콕뱅크 추진 우수직원(이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 전북 쌀 지키기 88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전북 쌀 지키기 88 릴레이 챌린지’는 쌀미(米)를 쪼개면 팔십팔(八十八)로 볍씨를 뿌리고 밥이 되어 사람 입에 들어가기 까지 농부의 손을 88번 거친다는 의미로, 지난달 김관영 도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기관장 88명의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는 취지로 진행 중이다. 작년 수확기 이후 산지 쌀값은 지속적으로 하락, 7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하락한
농촌진흥청에서 구축해 운영 중인 국립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생명‧보건 분야 초고성능컴퓨팅 전문센터로 선정됐다. 5일 농진청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5월 2030년 초고성능컴퓨터 강국 도약을 목표로 ‘국가초고성능컴퓨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핵심사업 중 하나로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7개 분야별 전문센터를 지정했다.초고성능컴퓨팅 전문센터는 전문 분야별 특화된 초고성능컴퓨팅 자원의 구축·운영과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 관련 연구과 연구 성과의 확산, 데이터 관리·제공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쌀 소비 부진과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임직원이 동참하는 ‘전북쌀 소비촉진 1·2·3운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1·2·3운동은 1달에 20kg 쌀 2포씩 3개월간 자율적으로 구매(선물)하는 쌀 소비촉진 운동으로 지난 6월부터 범 농협 임직원이 합심하여 추진하고 있다.작년 수확기 이후 산지 쌀값은 지속적으로 하락, 7월 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하락한 80kg 기준 17만 5천원까지 폭락했다. 하지만 쌀값 하락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쌀 소비 부진에 따른 2021년
지난해 전북지역 농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줬던 벼 도열병이 도내 서부평야에서 첫 발생했다.28일 전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잎도열병 발생 모니터링 결과 군산과 고창, 임실, 순창에서 발생, 확산이 우려된다며 시군별 집중방제를 통해 이삭도열병으로의 전이를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올해 농업 분야 재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최근 잦은 강우가 지속되고 있고 7월 중순 이후 평균온도가 다소 내려가면서 도열병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형성, 일부 관리 소홀한 포장, 시비량이 많았던 포장 등을 중심으로 잎도열병이 관찰되고 있다. 도열병은 25
농촌진흥청은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농가에서 직접 만든 배합사료를 한우에게 먹이고, 비육(살찌우기) 기간을 줄이면 사료비가 절감돼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국립축산과학원은 시범사업을 통해 ‘농식품 부산물 활용 자가 섬유질배합사료(이하 TMR) 제조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17개 농가, 한우 2,130마리를 대상으로 ‘한우 비육기간 단축 기술’을 새로 적용했다. 그 결과, 시범사업 적용 한우 농가의 사료비는 일반 농가보다 9.2% 낮아졌고, 출하 월령은 2.6개월 짧은 28.2개월로 나타났다. 대상 농가의 평균 소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13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이 공모전은 세계적인 육종학자이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인 우장춘 박사를 기리고 어린이들에게 농업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공모 기간은 27일부터 9월 2일까지이고, 분야는 산문 1가지이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농업․농촌과 관련된 나만의 체험 이야기 ▲내가 우장춘 박사라면 상상해 보기 ▲내가 생각하는 미래 농업과 농촌의 모습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지역본부 서정일 과장이 농협경제지주의 상반기 ‘농경 MVP’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농경 MVP’는 전국의 농업경제지주 직원들 중 열심히 근무하는 우수 직원을 선발, 업무상 공로 인정에 따른 특별휴가(숙박 및 휴가비 포함)를 부여해 공정한 보상과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상이다.지난 2018년 부임 이후 서 과장은 전북지역 수출 및 농산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면서 전라북도 농산물 제값 받기에 앞장섰다. 수출업체, 컨설팅 기관, 참여농협 및 조공법인 등과 함께 협의체를
농촌진흥청은 최근 덥고 습한 날이 이어짐에 따라 딸기 모종 방제와 함께 모종을 옮겨 심을 아주심기 재배지를 한 번 더 꼼꼼하게 소독해 달라고 당부했다.11월∼12월에 첫 수확하는 촉성 딸기는 여름철 새끼묘(자묘)를 길러 9월 아주심기 재배지로 옮겨 심는다. 모종에서 발생한 병해충이 아주심기 재배지(포장)로 이어지지 않게 하려면 8월에는 모종 방제와 함께 아주심기 할 곳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특히 7∼8월에는 장마가 들고, 덥고 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탄저병, 시들음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탄저병에 걸
(사)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온정이)가 식습관 변화로 인한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추진 중인 '전북 쌀 지키기 88릴레이 챌린지'에 22일 참여했다.‘쌀미(米)를 쪼개면 팔십팔(八十八)로 볍씨를 뿌리고 밥이 되어 사람 입에 들어가기 까지 농부의 손을 88번 거친다’는 의미로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는 취지에서 지난 1일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포문을 열은 후 전북 도내 기관단체장이 참여하고 있다.현재 산지 쌀값은 재고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80kg 기준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은 중복을 맞아 25일 농협전북본부 온라인지역센터에서 ‘아이스수박’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날 판매되는 수박은 고품질 재배법 적용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한 농산물로 비파괴 당도선별기를 통해 12브릭스(Brix)이상만 선별하여 특별한 저온숙성 기법으로 배송시작부터 도착까지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유지하여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라이브커머스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롤 통해 오전1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아이스수박’은 25일 자정까지 판매될 예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식물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생체시계 유전자를 편집한 배추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24시간을 주기로 자전하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하루를 주기로 생리활성을 조절하는 생체리듬을 가지며, 이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생체시계 유전자’라고 한다.‘생체시계 유전자’는 한곳에서 이동 없이 평생을 사는 식물의 생존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능 요소이다. 해가 떠 있는 동안 광합성을 하거나 병해충의 공격이 빈번한 시간대에 방어 물질을 분비하는 것, 기공을 여닫아 수분을 조절하고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 얼어 죽지 않도록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농협경제지주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www.nhlyvly.com)에서 소비자 물가안정 및 축산인 경영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프로젝트 할인행사를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행사기간 동안 주차별로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진행되며 한우, 한돈, 한우곱창, 대창 등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주 2회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방송시간 동안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상품별 할인 품목 및 금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
국내 육성 품종을 백화점에서 선보이고, 국산 농산물로 만든 편의점 음료를 출시하는 등 올해 농촌진흥청과 유통업체‧게임회사가 손잡고 추진하고 있는 국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농촌진흥청은 현대백화점, ㈜코리아세븐, ㈜네오게임즈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국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사업이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식품 소비 촉진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농촌진흥청과 현대백화점은 올해 국내 육성 품종 유통 활성화를 위해 서울 압구정 본점 등 경인 지역 12개점 식품관에서 기획판매전을 개
남원시에 보관중인 공공비축미가 털렸다.남원 보절면 지리산쌀 RPC(미곡종합처리장 및 공공미 정부 보관창고)에서 남원지역 농민들로부터 수매한 21년산 공공비축미 약 234톤이 부정처분 및 무단유출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산물벼(공공비축미) 매입은 21년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신동진 벼 40kg 5854가마다. 매입 금액으로 따지면 약 4억 6599만 상당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20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시가 21년 12월 17일 보절면 RPC 현지 확인 결과 사일로(공공미 정부 보관창고)엔 공공비축미 재고가 없었다.이후 시
농촌진흥청은 18일 이상기온과 폭염에 대비해 스마트 온실에 구축된 정보통신 기술(ICT) 장비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고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여름철 불볕더위가 계속되면 온실 내부 온도는 외부보다 높아져 온실 내 설치된 각종 감지기나 컴퓨터 장비가 고장 날 우려가 있다.온실 관제용 컴퓨터는 중앙처리장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 열이 많이 발생하는 부품으로 구성된다. 여름철 기온이 30도가 넘으면 컴퓨터 내부 온도는 60도까지 올라 갑작스러운 시스템 고장으로 환경제어가 어려워져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컴퓨터는 30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8일 농협전북본부에서 농협중앙회와 경제지주, 은행, 보험, 계열사 지역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하는 시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최근 재고 과잉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농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 계열사가 함께 3,000kg의 전북쌀을 구매,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내년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 쌀을 포함한 지역 농특산물 중심으로 답례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해활동을 실시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정재호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쌀 소비촉진을
농촌진흥청은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를 열고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 ‘킹덤(H-690)’과 ‘볼케이노(H-693)’를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는 국내에서 자체 생산한 씨수소로 우리나라 고유 환경과 사육 조건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소를 뜻한다. 이번에 선발된 ‘볼케이노’는 우유 생산량(875.58kg), 유지방량(31.11kg), 유단백량(30.35kg)이 우수하고, 검정 완료한 16마리 가운데 체형 종합점수도 11.5(2위)로 높다.‘킹덤’은 우유 생산량(860.77kg)과 유단백량(27.94kg)
농업정책자금의 원금 상환 1년 유예로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경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말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주요 농업정책자금의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한다고 15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최근 농자재 가격 급등, 금리 인상 등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농가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연체 등에 따른 신용도 하락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에 시행 중인 금리 인하 조치에 이어 원금 상환유예를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현재 농축산경영자금,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가 1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개발한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는 도내 13개 시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라북도 대표 브랜드로서 전북농협의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관리 및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예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