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0 16:16
임다연 기자
모양도, 크기도 제각기 다른 수공예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수공예 단체 ‘수작부리다’는 다음 달 1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제5회 수작(秀作)부리다’ 기획전을 진행한다.올해로 5회째 맞이한 이번 기획전에는 ‘손으로 만든 빼어난 작품을 전시한다’는 마음으로 각계의 수공예 분야 전문가 21명이 참여했다.참여 작가는 강미, 길병학, 김병순, 김영숙, 김창수, 박미애, 박은희, 방영석, 서정일, 신수경, 유서영, 윤문순, 이지연, 이희성, 임창석, 장복남, 장정아, 전효권, 정칠원, 최송산, 태원애 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