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금은방에서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붙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A군(10대)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8일 오전 5시 40분께 익산시 창인동의 한 금은방에서 유리창을 깨고 약 1 분만에 1,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께 대전시 중구에서 A군을 긴급체포했다.경찰은 A군의 절도 행각을 도운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수천만 원을 편취하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사기 미수 등 혐의로 A씨(20대·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충남 논산에서 1,530만 원을 편취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9일 오후 1시께 군산시청에서 1,950여만 원, 같은 날 전주시청 인근에서 1,430만 원을 수거해 약 5,0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경찰은 전주시청에서 다발의 현금을 들고 탑승하는 A씨를 수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의
20일 오전 9시 35분께 전북 순창군 적성면의 한 도로에서 A씨(50대)가 운전하는 우체국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씨(60대·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커브길에서 마주오는 차량을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20일 오전 3시 20분께 전북 임실군 성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5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주택 2동 1층 일부(61㎡)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5시 25분께 전북 순창군 채계산 70m 높이의 출렁다리에서 A씨(40대)가 추락했다.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주의 한 소주 원료 제조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고용노동부 전주치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소주원료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40대)가 2m 높이에서 추락했다.당시 A씨는 지게차에 올라가 곡물 포대자루에 고리를 거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8일 만에 숨졌다.해당 사업장은 50인 이상이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
18일 오후 4시 35분께 전북 진안군 용담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2대를 비롯한 52명의 인력을 투입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등산객에 의해 불이난 것으로 추정, 진화작업을 완료 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1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께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17km 지점에서 승용차와 트럭 간에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또 2차 사고까지 연쇄 발생했으며, 관계당국은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이 사고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6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새벽 금은방에서 귀금속 등을 훔친 뒤 달아난 남성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40분께 익산시 창인동의 한 금은방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유리창을 깨고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다.당시 용의자는 약 1분만에 현장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1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하고 있다.
부안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나 사망하게 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부안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A씨(7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부안군 상서면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B씨(70대)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머리에 피를 흘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조사결과 A씨는 “포대를 친줄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부안에서 70대 남성이 차량에 치인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전북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 부안군 상서면 한 주유소 앞에서 A씨(70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당시 의식이 없던 A씨는 머리 쪽에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A씨가 차량에 치인 것으로 추정, CCTV 등을 통해 차량을 추적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의심 차량을 식별하지 못한 상태이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피감기관으로부터 음식을 대접받은 전북도의회 윤영숙의원(익산3)이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16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대는 지난 1월 익산의 한 소고깃집에서 스포츠용품업체 대표 A씨에게 소고기 등 음식을 대접받은 윤의원과 A씨에 대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는 수사 결과를 전북도의회와 전북체육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공직자는 1회 100만 원 이상의 금품 등을 받거나 요구할 시 청탁금지법 위반 대상이 되며, 피감기관과 직무 관련성이 있는 경우에는 금액을 초과하지 않더라도 대가성과
15일 오후 2시 10분께 전북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의 한 논에서 콤바인이 타 소방서 추산 1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청소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A군(10대)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과 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서신동 노상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지난 12일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노상에서 이들을 긴급체포했다.이들은 친구 사이로 열쇠가 꽂혀 있는 오토바이를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조사 결과
현직 경찰 간부가 술에 취해 택시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김제경찰서 지구대 소속 A경위(5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6일 오전 5시 40분께 술에 취해 탑승한 택시에서 담배를 피우고 소리를 지르는 등 택시기사 B씨(60대)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A경위는 택시기사와 함께 도착한 지구대에서도 소란을 부려 공무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건이 알려지자 곧바로 A경위를 직위해제 조치했으며,
13일 오전 12시 30분께 전북 정읍시 시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진화를 시도하던 A씨(50대)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카페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2일 오후 11시 50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장수방향 완주 IC 인근에서 역주행 차량이 연달아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역주행을 하던 그랜저 차량 운전자 A씨(5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또 정상 주행 중이던 벤츠 차량 운전자 B씨(50대·여)와 소나타 차량 운전자 C씨(20대)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망함에 따라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4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식당 외주업체 직원이 음식을 준비하던 중 불길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직원 A씨(50대·남)가 양팔과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 관계자는 "A씨가 숯에 휘발유를 붓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심야시간대 도심 한가운데서 난폭운전을 한 10대 폭주족 일당 전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자동차손해보상보장법 위반 혐의와 무면허 운전 혐의 등으로 A씨(10대)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7월 23일과 8월 16일 새벽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사거리에서 무리를 지어 오토바이에 탑승해 경적을 울리고 난폭운전을 하는 등 50여 회의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후 지난 6일 일당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조사
11일 오후 11시 2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다리 위를 달리던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2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커브길에 속도를 줄이지 못해 추락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