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과 이주대책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15일 시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상동동 45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제1차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평선 제2 일반산단은 약 1,97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12월까지 상동동 45번지 일원에 약 882,272㎡ 부지에 식료품, 전자부품, 전기장비 제조업 등 12개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앞서 시는 이미 조성된 산업단지가 100% 분양 완료됨에 따라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김제시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석)가 올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선다.15일 죽산면에 따르면 지사협은 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새로 위촉된 위원 1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2023년 협의체 활동보고, 사업성과, 2024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올해 중점 운영 사업은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맞춤형 지원, △특화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분기별 제철과일 배달, △저소득소외계층 맞춤형 지원대상 발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영석 민간위원
김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15일 김제새일센터에 따르면 올 한해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는 ▲헤어미용 실무자 양성과정(3.11.~6.7.)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 양성과정(3.12.~4.8.) ▲멀티사무원 양성과정(3.27.~6.10.)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4.1.~6.14.) ▲사회복지실무 전문가 양성과정(4.18.~7.3.) 등 총 5개 직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직업교육은 과정별로 15~20명씩 선발해 교육 과정별로 오전
김제시가 지역 안전먹거리를 소개하고 알리기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선다.15일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4기 안전먹거리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제4기 안전먹거리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SNS를 통한 홍보 및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행사 및 축제 등을 홍보해 SNS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3기에는 지평선 농특산물, 대표 농업인,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직거래장터, 지역축제
김제시 공직사회에 챗GPT와 AI 등 미래형 기술 습득 바람이 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효율성과 창의적 업무 진행을 위해 최첨단 디지털 기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맞춰 신속하고 혁신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문화과가 자체적으로 진행했다.교육은 디지털 플랫폼 공공서비스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챗GPT와 생성형 AI 등 미래형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평생학습관
세명중공업(대표 김세길)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일백만원)을 김제시에 기탁했다.14일 진행된 이날 기탁식에는 정성주 시장과 김세길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장애인기업 총연합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김세길 대표는 평소 김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결과, 지난 1월 개최된 재경김제향우회에서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김 대표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시기 이지만, 김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탁 결심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김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정 시장은“김제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김제시가 동계 전주훈련 선수단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4일 시는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 태권도 6팀, 배드민턴 6팀 250여명의 선수단과 지도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는 부산 동의대학교, 청주시청, 수성구청, 서천군청 태권도팀 등 6팀 200여명이 김제 실내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또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유소년 배드민턴 6팀 50여명의 선수단과 지도자들이 김제를 방문
김제시가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통한 젊은 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청년기업 인증 및 지원사업을 추진한다.14일 시는 청년 기업 인증제도를 활성화하고 청년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김제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연계해 청년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청년기업의 성장동력 을 지원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7월 6일 '김제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조례에 따르면 인증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의거한 중소기업 중 김제시에 본사가 있으면서 제조업 공장등록을 완료한 기업으로 19세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활발한 구직활동을 유도하고 취.창업에 자신감을 키워질 수 있는 특강을 마련한다.14일 새일센터는 오는 16일 10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교육장에서 구직희망여성 12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취업인식 전환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 관련 긍정적 인식을 형성해 활발한 구직활동을 유도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자신감 향상과 자기효능감 고취 등 취업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실시된다.이날 특강에는 가온코칭센터 신장철 대표를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살기 좋은 도시로 인구 감소를 최소화하고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4일 시는 인구감소지역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2022년~2024년 기금사업으로 총 220억원을 투입해 19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날 회의는 9개 추진부서가 참여해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날 최근 2년간 아직 마무리되지 못한 사업이 더 이상 늦어지지 않도록 부서별 추진 상황 및 미집행 사유에 대한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남은 기금
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 조원석)가 전국 시설감자 최대 주산지인 광할면 재배 현장을 방문해 감자 생육상황을 점검했다.14일 농협시지부는 이번 감자 생육상황 점검은 지난달 고온다습 이상기후로 인한 감자 생육상태 확인과 감자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농협시지부는 감자 생육상황 점검 결과 현재까지 작황 상태는 양호하고, 3월 중순경부터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 봤다.김제 광활면 지역은 15개 작목반 260여 농가가 593ha면적에서 시설하우스 감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시설감자 생산량의 35%를 차지한다
김제화랑석사태권도(관장 김관수) 관장과 관원 15명이 라면 25박스와 백미 170kg 등 총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교월동에 기부했다.13일 교월동에 따르면 김제화랑태권도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 기부를 해오고 있어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태권도장에 다니는 어린 관원들은 고사리 손으로 기부 품목을 직접 옮기는 등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했다.김관수 관장은 “평소 관원들에게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효를 강조하고 있어 이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강옥규 교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김제시가 올해 리·동간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정 사업추진을 위해 설명회를 통해 마을 이통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일 진봉면을 시작으로 교월동과 서부지역이 그 대상이며 오는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하게 된다.올해는 교월동과 만경읍,죽산면, 부량면, 성덕면, 진봉면, 광활면 등 서부지역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불합리한 행정구역이란 도로개설, 기타 생활권의 변화로 1단의 필지가 2개 이상의 행정구역에 걸쳐있는 토지로 주민 불편뿐만 아니라 행정력이 낭비되는 문제점을
김제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사례관리아동 생일에 케이크와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한 생일 찾아주기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13일 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생일을 맞이하는 취약계층 사례관리 아동 200명에 가정을 방문해 생일 케이크를 직접 전달하고 축하해 주는‘행복한 생일 찾아주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행복한 생일 찾아주기’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기념일을 잘 챙기지 못하는 가정에 생일 케이크를 선물,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김제시 자체 프로그램이다.생일을 맞이하는 드림스
김제시가 최근 소비트렌드 흐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마련했다.13일 시는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2024년 농업인 정보화 교육’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농업인정보화교육은 2월 라이브커머스(심화반), 3월 유튜브마케팅, 4~5월 SNS(숏폼)마케팅, 6월 스마트스토어, 9~10월 라이브커머스(초,중급반)교육으로 총 5개 과정, 36회에 걸쳐 추진된다.라이브커머스(심화반)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김제시가 지역 명소 곳곳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해 천천히 걷고 맛보고 즐기며 머무를 수 있도록 시티투어 코스를 새롭게 개편했다.13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 시켜주기 위해 오는 15일 ‘백룡이, 청룡이와 함께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티투어버스는 시가 새롭게 변화된 투어코스를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천천히 걷고, 맛보고, 즐기며 머물다 가는 StayCity-EnjoyTour 컨셉으로 타지역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저렴한 김제관광을 누리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시티투어버스는 지난
김제시가 귀성객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홍보와 김제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 소멸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12일 시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첫날인 9일 김제를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김제역에서 인구정책 홍보 및 김제 주소갖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해 공감을 이끌어 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내 고장인 김제 사랑을 주소갖기로 함께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으로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김제 주소갖기 운동을 알렸다.특히, 청년층을 위한 주거·취업 혜택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결혼·출산·양육·교육
김제시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폭넓고 실효성 있는 아동복지 정책을 추진한다.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시책은 부모급여 지원금액 인상,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디딤씨앗통장 및 자립준비 청년 지원 확대,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단가 인상,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와글와글 움직이는 놀이터 확대 운영, 24시간 아동학대 대응 및 위기아동 조기 발견 등이다.▲부모급여 지원금액 대폭 인상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모급여 지원금액을 올
김제시가 올해 쌀값 안정화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접수를 시작한다.올해 전략작물 직불금은 기존 논콩에 한정했던 두류품목이 팥·녹두·완두·잠두 등 두류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됐으며 하계작물에 옥수수도 추가 됐다.12일 시에 따르면 전략작물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추가로 지급하는 직불금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전략작물은 식량자급률의 제고와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향상을 목적으로 밀·콩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밥쌀용 벼 대신 논에서 재배하는 작물을 말한다.단가는 동계작물의
김제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12일 시는 오는 19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대상 기업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사업과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 고용환경을 개선하는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근로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구내식당, 보건위생시설 등 근로자의 복지 편익을 위한 복지편익 개선분야와 집진시설, 소음.악취 방지시설 등 근로환경 개선분야를 지원하며 도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