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3 16:36
임다연 기자
아트그룹 아띠가 시민들에게 집들이 초대장을 보냈다.‘집:들이-쉼이 있는 곳, 우리집에 초대합니다’전이 내달 30일 금요일까지 동문그림가게(전주시 완산구 동문길50)에서 열린다.아트그룹 아띠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사람들에게 치유와 위로와 힘이 되는 공간을 ‘집’으로 설정, 집안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작품을 선보인다. 분주함과 긴장감을 뒤로 하고 들어온 집 어딘가에 놓인 작품 한 점이 위로와 휴식, 쉼과 안식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를 담았다.강현덕, 김미라, 김성수, 소찬섭, 이보영, 이호철, 이홍규, 정소라, 황유진 등 9명의 작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