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책임질 새로운 인물을 선출할 뿐만 아니라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6월 지방선거의 판도도 바뀔 수 있다. 이에 전북기자협회(회장 이종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등 여야 주요 대선 후보 4명의 주요 공약을 점검하고자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보는 앞으로 4일간에 걸쳐 후보자 4인에 대한 인터뷰 전문을 요약해 기호순에 따라 게재한다.3. 심상정 후보-전북의 낙후 원인은 무엇이라 보고 탈피를 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책임질 새로운 인물을 선출할 뿐만 아니라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6월 지방선거의 판도도 바뀔 수 있다. 이에 전북기자협회(회장 이종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등 여야 주요 대선 후보 4명의 주요 공약을 점검하고자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보는 앞으로 4일간에 걸쳐 후보자 4인에 대한 인터뷰 전문을 요약해 기호순에 따라 게재한다.2. 윤석열 후보-전북의 낙후 원인은 무엇이라 보고 탈피를 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책임질 새로운 인물을 선출할 뿐만 아니라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6월 지방선거의 판도도 바뀔 수 있다. 이에 전북기자협회(회장 이종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등 여야 주요 대선 후보 4명의 주요 공약을 점검하고자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보는 앞으로 4일간에 걸쳐 후보자 4인에 대한 인터뷰 전문을 요약해 기호순에 따라 게재한다.1. 이재명 후보-전북의 낙후 원인은 무엇이라 보고 탈피를 위
/이 동 희 (예원예술대학교 교수, 前 전주역사박물관장)이계맹은 전주와 김제에 살았던 전라도 출신으로 중종 2년(1507) 9월 전라감사에 제수되어 중종 4년 정월에 교체되었다. 그는 생원시와 진사시 양시에 모두 합격하고 문과에 갑과 3등으로 급제한 출중한 인물로, 사화(士禍)와 혼돈의 시대 연산군대와 중종대를 살면서 사림과 갈등하고 또 한편으로 사림을 보호하였다.▶전주와 김제에 살았던 전라도 출신 이계맹(李繼孟, 1458~1523)의 본관은 전의(全義)이고, 자는 희순(希醇), 호는 묵곡(墨谷) ㆍ묵암(墨巖)이다. 아버지는 이영(
익산시가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농업과 식품이 결합한 상생 모델, ‘익산형 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특히 기업·농가가 상생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하는 일자리에 문재인 대통령도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익산시는 4,000억원이 투입되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적극 추진해 지역의 대표 산업인 농업과 식품 분야 생태계 전반을 강화하기로 했다.더욱이 이번 사업에는 국내 최대 식품산업 메카인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지역 향토 대기업 하림 등이 참여하면서 전국 최초로 농업과 식품 분야가 결합
1966년 10만이 넘었던 진안군 인구는 10년이 지나 9만 2,967명으로 떨어졌고, 20년후 6만 333명, 30년후 3만 8,125명으로 급감했다. 산업화 과정에서 겪은 이농현상과 1990년 착공해 2001년 준공된 용담댐으로 고향을 뜬 사람이 많아서다.지난해 하반기 진안군의 인구수는 2만 5000명 선까지 무너졌다. 청년층의 이탈과 저출생, 초고령화로 인한 자연적 감소까지 가세하면서 인구 구조와 경제의 불균형 현상이 심화되며 지방소멸 위기론이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진안군의 새해 각오는 그
민선7기 장수군은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목표로 돈 버는 농업·농촌 실현,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장수군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추진해왔다.특히 취임 초기 “예산 4,000억 시대를 열어 변방의 작은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해 교통·문화·관광·농업의 중심지가 되겠다”던 장영수 군수의 약속이 하나, 둘 가시화되며 달빛내륙철도 유치, 천천하이패스IC 건립, 가야역사문화관 건립 등 많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임인년(壬寅年) 새해,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