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의 1월 낙찰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10일 발표한 ‘2022년 1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북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56건, 낙찰률은 93.7%로 전월보다 5.5%p 하락했다.전북 아파트 낙찰률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월 91%대에서 106%대를 유지했고 연중 최저로 떨어진 것으로, 지난해 11월 89%였다.1월부터 강화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률은 한동안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아파트, 단독주택, 빌라를 포함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복지시설 4곳에 온누리상품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안창진 본부장은 익산시 제일착한재가복지센터(노인돌봄시설)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수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결연기관인 소화진달네집(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등 3개 기관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LH는 지역 내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 청년 Young-求 희망상가 개소, 국가유공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중대재해처벌법 1월27일 시행을 앞두고 현장밀착형 안전경영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LX공사는 중대재해 제로와 안전사고 35% 감축을 목표로 전국 지역본부ㆍ지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재정립을 위한 지침안을 마련하고 노사가 안전보건경영에 방점을 두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원ㆍ하청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게 중대재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강화한 것이 핵심 골자다. 이에 LX공사는 안전관리처를 사업총괄 부사장 직속으로 개편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ㆍ보건관리 시스템과 실행력을 강화했다. 전국 1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고용노동부에서 자주 받는 질문에 관한 Q&A를 전 회원사에 안내했다.협회에서는 금번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Q&A는 법 시행 전 실무자의 이해를 돕고 의무이행 준비 지원을 위해 관련 업무를 정리하여 참고하도록 배부했다. 또한, 지난 20일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관한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윤방섭 회장은 “본사 및 현장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27일부터 시행한다./윤홍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20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도청 신재생에너지과 윤세영 과장,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김영환 본부장, 한국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박재훼 본부장,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 한국전기안전기술원 장현우 이사장, 전북지역 건설단체연합회 회장 등 내 외빈 30명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앙회 총회에서 전북을 대표할 대의원 18명을 선출했다또 지역사회와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 회원에 대한 포상과 재단법인 전북전기공사업장학회(이사장 권광식)에서 도내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거래 시장 침체에도 불구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꺾이지 않고 있다. 1월 셋째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서 전북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1월 셋째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전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 상승해 전 주(0.08%)대비 0.02%포인트 올랐다.전북은 전국 8개 도(강원, 경북, 제주, 충남, 경남, 충북, 전남)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올해들어 전북 아파트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디지털 대전환을 겨냥해 마련한 전북혁신캠퍼스 공간정보과정이 수요자 맞춤형 취업 교육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북혁신캠퍼스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과 전북지역 5개 대학(전북대, 전주대, 군산대, 원광대, 우석대)이 참여하는 지역인재육성사업으로 올해부턴 제주지역 인재도 합류했다.이에 따라 전북ㆍ제주지역인재 39명은 LX공사 입사에 필요한 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교육, CAD실습, 드론코딩 수업과 사업 아이디어 발표회까지 참여했다. 그 결과 여학생들의 안전귀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에 협업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상생 발전에 속도를 내며 국가균형발전에 일조하고 있다.LX공사는 자치단체,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대학교 등을 비롯한 10개 협의체에 참여, 지역 혁신과 지역 활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먼저 수소시범도시로 지정된 전주ㆍ완주와의 그린 뉴딜 얼라이언스다. LX공사는 디지털트윈ㆍ메타버스 등 가상세계를 열어 탄소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된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재조사를 공동 수행할 민간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견인한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민간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상생방안으로 LX공사를 지난해 9월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자체가 ’22년 사업실시계획을 빠르게 수립하여 사업 조기착수에 팔을 걷었다. LX공사는 ’22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를 함께 수행할 지적재조사대행자 응모결과 전국 211개 지적측량 등록업체 중 역대 최고인 120개 업체가 참여를 신청, 최종 102개 업체를 선정했다. 더 나아가 LX공사는
2월 전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이 상대적으로 활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10일 내놓은 작년 12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77건, 낙찰가율은 99.2%로 집계됐다.전북 아파트 낙찰률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 91%대에서 106%대를 유지했고 연중 최저로 떨어진 것으로, 전달인 11월 89%였다.아파트, 단독주택, 빌라를 포함한 전북의 주거시설 경매 진행건수는 145건, 낙찰률 42.8%, 낙찰가율 93.6%, 평균 응찰자는 5.4명이었다.업무.상업시설 경
기준금리 인상 및 대출규제로 아파트값이 전국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아파트 수급동향에 따르면 전북은 매매수급지수가 지난주 101.5에서 이번주 102.8로 올랐다.전북지역은 전세도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은 가운데 103.3으로 지난주보다 상승했다.이번주 수도권과 광역시를 뺀 지방 8개 도의 매매수급지수가 99.9를 기록하며 100 이하로 떨어졌다.전국의 아파트 매수심리가 5주 연속 기준선(100)을 밑돈 가운데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8개 도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화)는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을 위해 대행자 공고 및 평가를 통해 8개 대행업체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2022년도 전북지역 지적재조사사업은 총 55지구 4만5천여 필지로 대행자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의 효율적 진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민간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난해 9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민간대행자 선정과 일필지 측량성과 검증 등의 업무를 맡아 공적역할을 확대한 바 있다.지적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장으로 안창진(56) 보상기획처장이 임명됐다.신임 안 본부장은 진안 출신으로 전라고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에 한국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전북본부 지역협력부장, 본사 판매보상기획처 보상기획단장, 본사 보상기획처장을 거쳤다.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력이 탁월하며 합리적인 업무처리 방식과 직원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따뜻한 리더로서 직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안 본부장은 "2022년은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되는 해로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올해에도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나선다.공간정보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4개 재직자과정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맞춤형 채용예정자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모든 교육과정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공간정보 산업계 재직하는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재직자 교육과정은 공간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간정보 입문과정부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등 공간정보와 융ㆍ복합하는 기술교육과정, 공간정보 활용을
LH 전북지역본부는 28일 전주시 평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과 공동으로 전북지역 그린 리모델링 샘플하우스 개관식를 개최했다.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에너지성능 향상 및 효율개선과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입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고성능 단열재 및 창호, 고효율 LED 조명, 절수형 설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전북지역은 총2,072세대 500억 규모로, 익산부송·동산, 군산나운, 정읍수성, 김제검산, 남원노암을 포함한 6개시 8개 단지에서 진행된다.특히, 전주평화1·4단
스마트 행정구현을 위해 손을 잡는다.LX공사와 JDC는 스마트 공간정보구현 및 디지털트윈 기반의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서면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트윈 기반의 행정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과 연계ㆍ발굴 및 확대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ㆍ활용 지원 ▲스마트시티 등 JDC 추진 사업과 연계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체계 개선 및 서비스 개발 ▲스마트한 국제자유도시 정착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 정보교류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이하 LX공사)가 최우선 경영전략으로 내세운 디지털 혁신이 새해에도 순항을 예고한다.‘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인 국토교통부의 디지털트윈을 17곳(전주와 완주 등) 자치단체로 확산되도록 지원하고 있고, 지적측량도 비대면 서비스로 개선되는 등 디지털 혁신이 구체적 성과를 내면서부터다. 이에 LX공사는 디지털을 화두로 조직·사업·인사·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면서 디지털트윈·드론·메타버스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김정렬 사장은 16일 국토교통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토지평가협의회 구성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위원 추천을 접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현재 접수 중인 토지평가협의회 위원은 익산부송4지구 환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토지소유자를 포함해 11~15인 이내로 구성하며, 환지계획 수립을 위한 종전․후 토지가격 및 청산금 감정평가 금액 등을 심의하는 협의회로 토지소유자, 감정평가사, 환지사, 지자체 및 공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전북개발공사에서 추진중인 익산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환지방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전주 만성지구에 건설중인 전주만성에코르2단지아파트(총830세대)에 대한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품질점검은 건축·기계·전기·정보통신 등 총4명의 분야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임대분양에 앞서 세대 및 공용부위 시공 상태 등을 점검했다.특히 입주민이 입주하기 전에 예상되는 각종 문제점 및 하자예방 등을 목적으로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시행해 전문분야별로 의견을 개진하고, 적용·개선함으로써 고품질의 공동주택 건설 및 공급에 많은 부분을 기여할 것으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임감사 성기청·이하 LX공사)가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2021년도 공직복무 관리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직복무 관리업무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산하 1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직복무 관리계획 수립·추진의 적절성,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자체 감사·감찰 활동 강화 노력, 정책성과 창출 지원 노력, 임직원 사기진작 노력 등 5개 영역 11개 지표에 따라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LX공사는 그동안 정부 정책과 주요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예방 감사·감찰 활동으로 자체 취약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