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부본부장 임인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 국장 김삼형▲농협생명 전북총국 총국장 지광수▲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총국장 전경애◇시군지부장▲장수군 김준오 ▲고창군 이미정 ▲부안군 조상완 ▲김제시 조원석 ▲군산시 원천연 ◇전북본부 단장 ▲경영기획단 김종범 ▲농촌지원단 최지훈 ▲상호금융업무지원단 정현주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 김성현 ▲경제지원단 최윤자 ▲양곡자재단 김성진 ▲경영지원단 한정호 ▲현장지원단 서신재◇시군지부 ▲전주완주시군 강판동 ▲진안군 서대섭 ▲무주군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지난 20일 개장이래 최초로 사료판매 60만톤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지사 지난 2008년 50만톤을 달성한 후 근 15년만에 10만톤이라는 순증실적을 이뤄내면서 전북 축산의 자부심과 함께 지역 축산사업의 성장력을 보여주고 있다. 홍의주 전북지사장은 “앞으로 전북지사가 전북축산 구심체로서의 역할과 함께 조합 및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하는 지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2월과 8월에 이어 이달에도 사료가격을5.1% 인하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
전북개발공사가 개발 사업 경험을 활용해 도내 14개 시·군 등과 함께 신규 사업 발굴을 진행한다.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지난 22일 공사 사옥에서 도내 17개 기관 국장급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지역개발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전라북도 지역개발 협의회’는 전북도를 비롯해 14개 시·군, 전북연구원, 전북개발공사 총 17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개발’이라는 주제 아래 참여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별 특화된 신규 정책사업 발굴로 전북도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전주 라마다호텔’이 새 단장을 마치고 ‘글로스터호텔 전주’로 오는 23일 오픈한다.글로스터호텔그룹은 21일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인 ‘전주 라마다호텔’이 크리스마스 기간에 맞춰 ‘글로스터호텔 전주’로 새단장해 문을 연다고 밝혔다.전주 라마다호텔은 코로나19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공과금마저 연체되는 등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며 지난해 운영을 중단하고 휴업에 들어간 바 있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글로스터호텔 전주’는 지하 3층, 지상 15층, 총 객실수 329실 규모의 호텔로서 연회장,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 루프탑바
전주시 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이 18년만에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을 가졌다.21일 전주시 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조합(조합장 고창학)은 1914가구의 신축 아파트를 건설하는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이 이날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합은 12월 모델하우스 공개에 이어 전체 1914가구수 중 1225세대인 일반분양은 내년 2월에 시행될 전망이다. 입주는 2026년 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창학 조합장은 ”조합원 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와 도금 무이자 혜택, 가전제품 무상제공 등의 혜택이 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창준) 임직원 봉사단은 21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등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K-water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물사랑나눔펀드’를 재원으로 총 1만장의 연탄을 전주연탄은행을 통해 기부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의미를 더했다.김창준 본부장은 “오늘 우리 직원들이 나눈 온기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K-water 금강유역본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올해 세 번째로 아름다운 선행에 나섰다.LX공사는 21일 ‘자전거 기부 챌린지’ 참가자들의 참가비(2500만원)에서 공사 기부금(2500만원)을 더한 총 5000만원을 전국의 조손 가정과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The 타고, The 기부하는 The Beautiful Riding’(더 타고, 더 기부하는 더 아름다운 라이딩)은 소외계층을 껴안은 따뜻한 동행과 ESG 실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목표 거리 5km를 달리는 대국민 기부 챌린지다. 지난 10월1
전북지역 아파트값이 보합에서 하락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12월 둘째 주(지난 1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하락한 반면, 전세 가격은 0.09%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5% 떨어지고, 전세 가격은 0.05% 상승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취약계층의 월동준비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탄소매트 나눔’을 진행했다.이들 기관들은 지난 19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전북사회복지회관에서 김장김치와 함께 탄소매트도 추가로 구입해 도내 취약계층 645세대에 배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앞서 지난 13일 이들은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 4,200kg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았다. LX공사 방성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등을 통한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지역 상생 노력은
중국산 고춧가루와 외국산 소금으로 배추김치를 제조하면서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표시해 판매한 업주가 적발됐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중국산 고춧가루 등으로 제조한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주 A씨 등 2명을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중국산 고춧가루 등으로 배추김치 347톤과 절임배추 118톤 등 총 11억원 상당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전북농관원은 1년이 넘는 기간 20여개 거래처의 참고인 조사를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소재철)는 19일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와 지역건설업계의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공사물량 감소와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협회는 품질·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사 기간과 적정공사비 산정을 건의하고 철저한 설계검토와 간접비의 적정 반영 지급 등을 요청했다. 소재철 회장은 “하수관로 같은 공공시설물은 예산의 절감 못지않게 품질 및 안전의 확보 등 공공의 이익이 더 중요한 고려 요소임을 적극 감안해 적정공사비 산출 및 공사비 현실화를
전북 한우광역브랜드인 ‘참예우’가 2023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11년 연속 명품인증을 수상했다.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참예우가 국가명품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참예우는 지난 2010~2012년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수상했다.권용학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도내 11개 시·군과 6개 축협 1100여명의 축산농가와 축협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북도 및 축산관련 기관 및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9일 전주 본사에서 전북지역 감사기구 협의회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공단(상임감사 류지영), 농촌진흥청(감사담당관 김윤수), 전북도청(감사관 김진철), 전북교육청(감사관 이홍열), 전북대학교(대외취업부총장 안국찬), 전북대병원(상임감사 이해숙), 새만금개발공사(비상임이사 안내형), LX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상임감사 권재홍) 등 9개 기관 상임감사들이 참여했다.위원들은 내부통제 내재화를 위한 목표 설정 및 전파,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19일 민생 현장 소통을 위해 김제시에 소재한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 업체인 ㈜삼정디씨피(대표 이문승)를 방문했다.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지정 업체는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된 중소·중견업체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방문은 민생 현장에서의 소통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조달정책에 반영하고 판로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정디씨피는 상하수도용PVC관 전문제조업체로서 조달우수제품 등 국내 조달시장을 기반으
전북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작물보호팀은 다양한 작목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농작물의 병해충 발생을 예측하고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상재해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분석자료를 수시로 제공하고 농작물 재해예방을 위한 사전·사후관리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봉 및 축산분야 신기술보급사업을 현장에 적용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과수화상병 등 국가관리 검역병해충 예찰 및 공적방제동물에서 구제역이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정부에서 지자체와 함께 직접 관리하는 것처럼 식물에서도 과수화
내년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가 전체 평균 1.5% 인상된다.18일 손해보험업계와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이 약 1.5%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약 14.2%, 2023년 약 8.9% 인상됐던 것과 비교해 큰폭으로 낮아진 수치다.세대별로는 1세대는 평균 4%대 인하율이 산출됐고, 2세대는 평균 1%대, 3세대는 평균 18%대 인상된다. 2021년 출시된 4세대는 동결된다.생명·손해보험협회는 “내년도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들의 평균 수준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
고창지역 웰파크시티 인근에 특화된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호텔과 컨벤션이 들어설 전망이다.㈜이노건설 등에 따르면 ‘웰파크 호텔&컨벤션’은 총 230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5만910㎡, 연면적 9686㎡에 지하1층, 지상 8층 객실 91개와 각종 편의시설, 6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노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2월이다. 호텔과 컨벤션을 공급하는 서울시니어스타워㈜(이사장 이종균)는 지난 16일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733 일원에서 ‘고창 웰파크 호텔&컨벤션’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전주 시온성교회에서 조합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전주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지원사업의 추진 현황과 신용·경제사업의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조합원들에게 2024년에 새롭게 실시할 사업들에 대해서도 사전에 안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함으로써 농협과 조합원 간에 서로 밀착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임인규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민주적인 축제가 돼야 할 조합장 선거를 비롯한 각종 선거가 지지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사우디 디지털 대전환 프로젝트 사업에 함께 속도를 낸다.LX공사와 네이버클라우드는 15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사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향후 양 기관은 각 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융합해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을 위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에 본격적인 협업을 도모한다.‘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전문 지원기관’인 LX공사는 디지털트윈 기반 LX플랫폼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15일 간부직원들과 함께 취임 후 1년 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반추의 시간을 가졌다.전북농협은 ‘더 특별한 전북시대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기치로 다양한 창의적 사업을 도모하며 농도의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한 도시농협과의 공동사업 추진을 큰 성과로 꼽았다.‘도농상생 공동사업’은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사업의 규모화를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농촌 농축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농협의 투자 유형에 따라 공동운영 투자형, 단순 지분 투자형, 조공법인 설립형, 조공법인 가입형, 유통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