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3 16:54
임다연 기자
여류구상작가회가 제31회 정기전 ‘30+1, 새로운 시작’을 유휴열미술관에서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여류구상작가회는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작가단체다. 1993년 창립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정기전과 기획전을 통해 신작을 소개하고 작가로의 길을 찾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긴 시간을 지켜왔다.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이 주는 영감에 각자의 고민을 담아 풀어낸 회원 14인의 작품을 선보인다.참여 작가는 김숙경, 김지우, 김정미, 김화경, 노정희, 백금자, 안영옥, 윤미선, 윤완, 윤정미, 이승희, 이윤경,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