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8 16:39
박세린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2%대’ 예금금리를 출시하면서 시중은행의 금리 인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를 비교한 결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은 한국카카오은행으로 2.00%의 금리를 주고 있다.은행 금리를 비교한 대상 은행은 총 17곳이다.한국카카오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케이뱅크은행, 한국산업은행, 제주은행, 부산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대구은행, 중소기업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KEB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