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3 17:49
하미수 기자
도내 헌혈자 수가 전국대비 하위권으로 나타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23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도내 헌혈자 수는 22일 기준 1만5161명으로 전국 13개 지사 중 10번째를 나타냈다.서울이 11만7672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경북 3만1251명, 경기 2만9084명, 대전·충남 2만9103명, 광주·전남 2만5966명, 부산 2만4886명, 인천 2만3866명, 강원 2만73명, 경남 1만7651명이었으며 다음이 전북지역이다.이어 충북 1만2106명, 울산 1만1172명, 제주 5015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