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0 18:08
이병재
전주, 군산, 익산 등 2014학년도 평준화 일반고의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 1.01대 1에 비해 다소 높아진 평균 1.07대 1로 나타났다.전라북도교육청은 2014학년도 고입전형 후기고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준화 일반고는 총 35개교에서 1만1,217명 모집정원에 1만1,950명이 지원해 평균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22개교)가 7,455명 모집에 7,985명이 지원해 1.07대 1, 군산(6개교)이 1,782명 모집에 1,935명 지원으로 1.12대 1, 익산(7개교)이 1,98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