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은미, 민간위원장 홍정욱)가11일 '㈜놀이터'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놀이터(대표 윤근호)는 영등동 청소년 문화의 거리에 있는 유원시설이다. 윤 대표는 소음저감시설과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주변 환경정비와 더불어 놀이터를 찾는 청소년들의 선도 역할도 하는 등 안전하고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윤근호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고민하던 중 착한가게를 알게 돼 동참하게 됐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봄철 특수시책 일환으로 11일부터5월 31일까지 3개월간 관내 대형 건축 공사장의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3S대책을 실시한다.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도내 공사장에서 발생한화재 건수는 총 100건으로, 인명피해는 4명, 재산피해는 약10억7천만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중 화재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82%(82건)전기적 요인7%(7건), 기계적 요인3%(3건)순으로 나타났다.공사장의 경우 용단·용접 작업, 폐자재 소각 등 여러 요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익산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은미, 민간위원장 홍정욱)가 건강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놀이터’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놀이터(대표 윤근호)는 영등동 청소년 문화의 거리에 있는 유원시설로 청소년 안전과 선도에 앞장서는 기업이다.윤근호 대표는 소음저감시설과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주변 환경정비와 더불어 놀이터를 찾는 청소년을 선도하는 등 안전하고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윤근호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고민하면서 착한가게를 알게 돼 동참하게
익산시가 침체된 경기 활성화와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익산시는 서민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도움을 주는 업소를 대상으로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에도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업소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간판 및 표찰 부착, 예산 범위 내 업소별 희망 물품 지원, 상수도요금 30% 감면, 시 누리집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또 업소 이
익산시가 4.10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 선거중립의무 규정 등을 밝히며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익산시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병행하는 공직선거법 준수 분위기 조성과 부패방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공직자 선거 중립 의무를 강조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1일 선거중립의무 규정을 전파하는 등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청렴주의보는 익산시가 2024년 첫 시행하는 반부패·청렴 정책이다.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선거법 등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내용을 지속해서 안내해 부패행위를 방지한다.명절, 선
익산시가 전기와 수도료 등 각종 지원을 실시하는 중앙시장 청년몰 '상상노리터'의 특장점을 알리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 상인을 환영하고 나섰다.익산시는 오는 15일과 22일에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에서 ‘청년상인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청년몰 사업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지난해 2월 개장한 청년몰 '상상노리터'는 창업의 꿈을 펼치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 위해 계약일로부터 2년간 임대료를 무상지원한다.또 △공용 전기 및 수도 요금 지원 △다이로움 추가 할인 △각종 체험
익산시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시작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독려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가입자가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난해에는 만18~39세 청년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연령 제한을 없애고 소득요건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보게 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익산시가 식품·공중위생업소의 폐업 여부를 확인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시는 6월 말까지 6개월 이상 영업하지 않은 임의 휴·폐업 업소와 영업시설물 전부를 철거해 사실상 멸실된 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식품·공중위생업소 운영자는 폐업뿐만 아니라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신고의무 사항을 제때 이행해야 한다. 폐업의 경우 익산시 위생과에 폐업신고서와 영업신고증을 제출해야 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시는 일차적으로 9,700여개 위생업소 중 △위생교육 미수료 △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 △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사과, 배 재배농가에 과수화상병 약제 적기살포를 독려하고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화 전 1차 일제방제기간을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설정하고 이 기간에 개화 전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일단 감염되면 확산이 빠르고 치료나 방제약이 없어 화상병 발생주와 인접주를 뿌리째 뽑아서 땅에 매몰·폐원해야 하는 국가관리검역병으로, 사전예방을 통해 발병을 차단하고 확산되지 않도록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올해 겨울은 평년보다 강우량이 많고 평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와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치유 메디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안군과 원광대는 해양치유 개념에 의료를 접목한 가칭 해양치유 메디컬센터를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해 300억원 규모로 건립해 운영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지난 8일 오후 원광대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박성태 총장과 권익현 군수를 비롯해 부안군에서 임택명 경제산업국장,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 박찬병 보건소장, 원광대에서는 정성태 기획처장, 전병훈 교무처장, 유병남 대외협력홍보처장, 이동기 글로컬소통실장이 참여해
익산시가 지역을 자랑하는 다양한 공간기록물에 대한 보존을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익산시는 오는 5월 14일까지 익산의 장소, 건축물, 생활상, 변천사 등을 수집·보존하기 위해 '제4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주제는 '공간으로 추억하는 당신의 익산'으로 익산시청 신청사 개청으로 50년간 자리를 지켜왔던 현재 청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짐에 따라, 기존 청사의 흔적을 기억에 남기고자 선정했다.참가대상자는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대상은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 중인 익산의 건축
익산시가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과 쾌적한 대기질 조성에 적극 나서기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익산시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총 51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기폐차 1,550대, 저감장치 부착 93대 등 총 1,643대의 경유차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조기폐차의 경우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굴착기이다.아울러 저감장치 부착 지원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
익산시가 바이오 선도기업들을 향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등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어 익산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익산에 국내 대장급 선도 바이오 기업들이 세롭게 둥지를 틀면서 바이오 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어 지역경제에 희소식을 주고 있다.익산시는 국내 1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에 이어 최근 시와 투자협약을 맺은 레드바이오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레드진'과 '제이비케이랩'이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 적극나서고 있어 지역발전이 기대된다고 8일 밝혔다.'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인체의 장기
익산시가 고액 상습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력을 발휘하기 위해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다.익산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개인과 법인 등 50명을 대상으로 명단공개 대상 통지문을 발송하고 강력한 징수에 나서기로 햇다고 8일 밝혔다.명단공개 대상은 지방세 체납액 1,000만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명단공개 대상자 1차 심의를 거친 개인 32명과 법인 18개 업체이다. 총 체납액은 28억원에 이른다.시는 명단공개 대상자에 대해 9월 말까지 6개월간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이후 명단공개 재심의를 거쳐 최종명단은
'지능형 차량 번호 판독시스템'과 영상분석 시스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개발한 렉스젠(주)가 익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익산시는 렉스젠㈜(공동대표 안순현·오영준, 전주지사장 이제성)가 8일 익산시청을 방문, 지역 노인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북부권 8개 읍·면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덕)에 지원될 예정이다.2021년 10월 개관한 북부노인종합복지관은 북부권 어르신의 여가·복지를 위해 익산시가 설립한 복지시설이다.복지관은 이용회원
익산시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익산 부송4지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8일 시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전북개발공사는 지난해 지장건축물에 대한 협의보상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이의재결을 완료하고 이달 지장건축물 철거를 마쳤다.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송동 신재생자원센터 주변의 주거 및 생활 환경을 개선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조성된 토지를 기존 토지소유자들에게 제공해 개발이익 등을 되돌려 주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약29만㎡부지를 주거·상업·공공시설 용지 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그간 지장건축물
익산시가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감시를 위해 '미세먼지 민간 감시원' 을 배치·운영한다.시는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상반기 민간 감시원 9명을 선발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채용조건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익산시에서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는 20세 이상이며, 운전면허 소지자이다. 민간 감시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응시원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환경관리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선발된 민간 감시원 9명은 3인 1조로 활동하며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공사장 비산먼지
익산시 보건소는 출산 준비와 산후조리를 돕기 위해'한의약 임산부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다음 달 2일부터 5월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여한의사가 △임신 중 주의 사항 △태교의 의미 △태아의 인지 및 공감 능력 △산후 다빈도 질환 예방법 등을 교육한다.또한 △모유 수유 등 육아 관련 정보 △임산부 건강 체조 △왕실 전통 태교를 체험해 보는 태항아리 만들기 실습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대상은 지역 임신 12주에서 26주 이내의 임산부이며,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참여를 희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환경 조성을 통한‘골든타임’확보를 위해 소방활동 방해차량 단속을 연중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금지)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 소방시설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5미터 이내인 곳에는 주·정차를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소방기본법 제25조(강제처분 등)에는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정차차량의 강제처분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다.주요 단속 내용은 ▲긴급 출동 중 소방차량 진로 방해 또는 가로막는 행위 ▲소화전 등 소방
국립익산박물관(관장 김울림)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전시홀 음악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 로비에서 개최한다.‘전시홀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관람객께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총 2회 예정되어 있으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첫 번째로 진행된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해 200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지정됐다.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