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2 17:38
정해은 기자
교동미술관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교동미술상’ 역대 수상자 15인의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로 관람객과 만난다.2024 역대 교동미술상 수상작가 기획초대전으로 ‘교동미술관이 주목한 작가들 Alive, Blue!’ 를 3일부터 21일까지 연다. 참여 작가는 이호철, 이보영, 황유진, 서완호, 김성수, 정소라, 이주원, 김판묵, 임희성, 이병로, 엄수현, 고보연, 박마리아, 김철규, 김원으로 자신만의 굵직한 미학을 구축하며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전시는 청룡의 푸름을 반영한 ‘Blue’와 작가 15인의 생기 있는 비상을 바라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