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 18:30
황성조
전북지역 농가의 농업규모가 타시도에 비해 작게 나타나고 있어 농업 규모화를 위한 정책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또한 영세고령농가 비율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책 마련도 필요해 보인다.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전북지역의 농가수는 10만 가구로, 경북(18만5,000 가구), 전남(15만 가구), 충남(13만2,000 가구), 경남(13만1,000 가구), 경기(12만7,000 가구)보다는 적지만, 전국 구성비로 따지면 9.2%를 차지한다.이는 전북의 인구비율 3.6%(183만3,000명)에 비하면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