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7 19:08
김형민
정동영, 강봉균, 신건, 장세환, 조배숙 의원등 도내 민주당 상당수 의원들과 최규식, 최문순, 추미애 의원 등은 김영진, 이석현, 천정배 3인을 공동대표(22명)로 하는 이른바 ‘민주당 쇄신모임’을 7일 결성했다. 장세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쇄신모임’ 회의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이런 상태로 가면 6.2 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없다는 우려가 당내에 심각한 수준으로 번져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당내소통과 민주적 의사결정, 투명한 당 운영이 절대 필요하며, 이의 관철을 위해 최선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