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7 16:01
이병재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김영민, 이하 전북미협)가 주최한 제53회 전라북도 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대상은 손경미의 ‘쉿!’에게 돌아갔다.전북미협은 지난 15일 오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된 심사를 통해 접수된 총 925점 가운데 부문별 대상 6점과 우수상 14점, 특선 241점, 입선 328점을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심사는 배영숙(문인화), 김상호(공예), 이원범(디자인), 한미영(민화), 정재석(한국화), 한순애(수채화), 박찬걸(조각), 김동복(서예), 이승우(서양화), 소진숙(판화)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