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다시 뛰는 전북, 눈에 띄는 국민신뢰’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년 6000억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편성하고, 다양한 지역맞춤형 지역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및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달 공급예정인 익산평화 등 총 20개 블럭, 약 8351호의 주택건설 및 익산소라 공사비 등을 위해 3400억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택매입, 임대주택 수선유지비 등에 2500억원 등 약 60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집행 중에 있으며, 전주역세권, 전주가련산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이 정상추진될 경우 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임근홍)와 전주시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21년∼2022년) 전주시 관내에서 신규 착공한 APT 및 주상복합 등 10개 대형건축공사장에 대한 2분기 집계 결과, 발주된 6개 현장의 골조공사 전량을 지역에서 수주(수주금액 620억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이후 지역건설경기활성화를 위해 협회와 전주시 건축과 하도급관리팀이 지속적으로 수도권. 전남권에 소재한 대형건설회사 본사를 방문하여 지역건설업체 홍보 및 하도급
정부가 부동산세제 '정상화'를 위해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주택 수에서 주택 가격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중이다.7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께 종부세 완화 등 개편방안을 담은 세법개정안을 공개할 예정이다.종부세 과세기준은 2005년 도입 당시부터 주택 가격이었으나, 문재인정부가 2019년 주택 수를 섞는 식으로 고쳤다.문재인정부 이전 주택 수와 무관하게 0.5~2%였던 종부세 세율은 문재인정부에서 1주택자 0.6~3.0%, 2주택 이상 1.2~6.0%로 높아졌다. 다주택자에게 더 무거운 세금을 물리다 보니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안전경영 실행력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LH 임직원 및 건설현장 참여자, 주택관리소장 등이 참석하여 안전관리 강화방안 교류와 현장소통을 통해 안전최우선 경영방침 전파에 초점을 두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재난·건설·주거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의 재해근절을 위해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예방 교육 △건설현장·주택 안전관리교육 △스마트 안전혁신기술 소개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근로자 소통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또한, 2022년 상반기 무재해 달성 건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전주시,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 ‘혁신조달제도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유관기관 및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도내 창업․신생기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신생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북지방조달청은 혁신제품 시범구매제도, 벤처나라 등 주요 조달 정책을 안내하고 기관 및 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주현 청장은 “도내 창업․신생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은 7월부터 약 2개월간 전주평화1 등 11개 단지, 11,186호를 대상으로 놀이터 등 단지 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LH전북지역본부의 선제적 안전조치로 단지 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 입주민과 관리소 직원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거주환경과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특히, 이번 안전검검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고 체계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컨설팅 용역으로 진행되며, 컨설팅 결과를 반영해
전북지역 재건축·재개발이 금리인상, 물가상승 등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이미 최고 7%를 넘어선 대출금리는 연말까지 더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8%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현실화할 경우 정부가 시공사들의 이주비 대출을 법적으로 금지해 조합원들이 저금리 대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이같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고금리 여파로 조합원 세대 외에도 '영끌'과 '빚투'족의 이자 부담도 역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만약 조합원들의 이주가 지연되면 일반분양을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이 법원의 퇴거시일 연장으로 사업기간 지연이 불가피해 졌지만 오히려 개발호재와 시기가 맞물리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최근 전주시가 오는 30일로 예정된 국토부 주거정책 심의위원회에서 전주시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구한데다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자가 정비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21일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조합에 따르면 감나무골은 2005년 추진위를 시작으로 2006년 전주시로부터 예비정비구역으로 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개발사업이 추진됐다.2015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사업이 추진
전주 구도심과 군산·익산·정읍 등 도내 곳곳에서 역전세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부작용이 우려된다.금리 인상과 매물 적체로 매수세는 꺾이고 전세시장은 강세를 유지하면서 도내 뿐만 아니라 지방 곳곳에서 역전세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받아 현금을 챙기는 ‘마이너스 갭투자’까지 도내에서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집주인이 세입자의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깡통주택’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을 살펴보면 최근 3개월 도내 갭투자 매매거래 증가지역 1위 지역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김정렬) 국토정보교육원(원장 윤동호)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공간정보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인정받았다.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은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공동훈련센터가 운영하는 직업능력개발 사업이다.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공간정보산업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공간정보 산업분야의 공동훈련센터로 참여해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군산신역세권의 상업·근린생활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상업시설용지 15필지(638~1,218㎡)와 근린생활시설용지 17필지(430~538㎡)다.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상업시설용지가 7억3700~19억800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는 3억8100~7억8100만원으로, ㎡당 단가는 각각 123만원, 103만원 수준이다. 대금납부는 상업시설용지가 3년 균등분할 납부(무이자), 근린생활시설용지가 2년 균등분할납부(유이자) 조건이다.동군산의 핵심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군산신역세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2021년 결산에 대해 도민맞춤형 알기쉬운 결산정보를 제작·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4월 2021사업연도에 대한 결산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으나, 정보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결산자료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회계용어와 복잡한 수치자료로 구성돼 있어, 정보이용자가 이해하기 어려웠다.전북개발공사는 도민의 이해와 알권리 충족을 위해 쉬운 용어와 그림 등으로 표현한 도민 맞춤형 알기쉬운 결산정보를 제작했다.공사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지방공기업 경영정보 공개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김정렬) 국토정보교육원(원장 윤동호)이 운영하는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자율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에 참여하는 142개 공동훈련센터 중 2년 연속 성과평가 상위 20% 이내 모범 사업 운영기관이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게 된다.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협약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온ㆍ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과정 운영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전북의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전주-익산-군산-새만금의 성장축 연계와 메가시티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철도, 도로 등 교통네트워크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전북지회(지회장 임미화 전주대 교수)는 광역경제권시대 전북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지회는 인구소멸과 초고령화로 인한 지역문제에 대해 '국토균형발전과 전북'이라는 대주제로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제1회 세미나로 ‘광역경제권 시대 지역산업 활성화를 통한 전북의 도시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달 27일 익산시로부터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환지계획인가를 받은 후 9일 환지예정지를 지정한다.전북개발공사에서 추진 중인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환지방식)은 부송동 신재생자원센터 주변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약 29만㎡ 부지를 주거․상업․공공시설 등의 용지로 개발하는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2021년 12월 10일 실시계획 인가를 득했고, 2022년 4월 7일 환지계획 공람·공고 실시등 환지 절차를 이행해 이번 환지예정지 지정에 이르렀다.이번 환지예정지 지정을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이 조합원의 이주가 늦어지면서 사업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조합원이 법원에 접수한 이의신청이 받아지면서 당초 5월 말이었던 이주시점이 6월 30일까지로 연기됐는데 덩달아 현금청산자와 영업권자들의 선고 기일도 밀려나는 결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조합의 모든 일정은 그만큼 늦춰지게 됐으며 이에 따른 비용부담이 늘어나고 당초 올해 안 착공계획도 내년 초로 연기될 전망이다.다만 착공시점이 연기되면서 조합원 분양세대를 제외한 일반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책정에는 다소 유리해지는 게 아니냐는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는 지난 2일 전주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제20대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장으로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이 취임했다.김형우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술연구 활성화, 회원 확충, 토목기술인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학술발표회에서 전북연구원 김상엽 연구위원은 ‘새만금-전북 광역교통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새만금-전북의 광역교통 문제점과 여건진단, 타 시·도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새만금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와 한국지하안전협회(회장 류기정)가 안전한 지하공간의 개발·이용ㆍ관리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LX공사 양영휴 지하정보처장과 한국지하안전협회 류기정회장은 6월2일 LX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지하안전 확보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 인해 양 기관은 ▷지하안전평가 및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을 위한 업무협력 ▷지하정보 관리와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정확한 지하정보 구축 지원 및 지속발전 가능 모델 발굴 등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지하시설물은 상수ㆍ하수ㆍ전기ㆍ통신ㆍ가스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2일 우기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위해 정읍 소재의 건설현장을 방문했다.이번 점검은 안전경영의 강력한 의지 전파를 위해 전북지역본부장 주재로 진행됐다.우기철 취약공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 뿐 아니라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도 추진했다.안전점검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절개지, 굴착구간 확인 △안전사고 예방시설의 적정성 △기타 건설공사 품질확보 점검에 초점을 두었다.또한 지속 강화되는 안전기준 및 점검에 지친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해 넥밴드 선풍기 등 격려물품을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파블로항공이 주관하는 ‘드론·UAM 올림피아드 공모전’은 국내 드론 산업과 미래항공교통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전은 기체 창작·버티포트·공간정보·드론교통관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LX공사가 주관하는 공간정보 부문은 드론을 활용한 3D모델링 성과물의 UAM 활용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