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 17:57
임연선 기자
완주를 즐기기에는 ‘24시간이 모자라’3,000만 관광객 시대 연다완주군이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방문객 2,000만 기록을 깬 완주군은 이제 3,000만 명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완주군은 3,000만 시대를 위해 관광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보고, 체험하고, 먹고, 머물 수 있는 여러 ‘거리’를 개발해 완주군의 방문을 늘릴 예정이다.▲방문객 2,000만 돌파완주군은 이미 인기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완주군 방문객은 2,239만6,72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