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8 13:45
김장천 기자
‘2023 전북 어르신 생활 체육대회’가 성황리 펼쳐졌다. 18일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진안군 일원에서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 조성 등을 위한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열렸다.도내 만65세 이상 노인 2200여명은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체조, 탁구, 테니스, 고리걸기, 투호 등 9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대회 결과, 전주시가 게이트볼과 탁구,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제기차기 등 5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고창군은 체조에서, 진안군은 고리걸기, 익산시는 투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