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00일 축하분위기 조성과 공급증가, 소비위축, 한우 도매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한우소비촉진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축협 축산물 판매장 및 참예우 등이 참여하며, 구이용(등심·안심·채끝) 및 불고기·국거리를 매장별 정가의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김영일 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 회장단은 지난 22일 새만금개발공사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공사물량 감소와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소재철 회장은 새만금개발공사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2차전지 기업들의 새만금 투자 확대, 정부의 새만금사업 가속화를 위한 지원 약속 등으로 전북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기반시설 확대와 투자환경 제고를 위한 개발전략이 마련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과 긴밀한 협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전북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 23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신속집행 활성화, ‘공공조달 길잡이’ 설명 및 ‘우리지역 공공기관 매칭데이’ 행사를 위한 ’매칭데이와 함께 하는 수요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익산시, 남원시 등 5개 시군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새만금개발청, 남원국토관리사무소 등 9개 국가기관과 국민연금공단,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등 4개 공공기관 등 총 18개 수요기관, 27명의 계약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1부에서는 2024년도 조달청 업무방향과 제도안내를 통해 신속집행 등 조달정책을 공
삼례농협 동부지점(조합장 강신학)은 지난 22일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이재연)와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협약을 맺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완주군 삼봉지구에 처음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구내 고령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으며, 동부지점에서는 삼봉지구내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 인식개선 활동과 치매극복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삼례농협 동부지점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는 삼례농협 동부지점 민원 대기장소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농협 4개 사무소, 개인부문 11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생명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 판매 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다.전북농협은 사무소 부문에서 ▲구이농협(최만열 조합장) ▲김제원예농협(김광식 조합장) ▲순창농협(김성철 조합장) ▲남원농협(박기열 조합장) 등 4개 농축협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 은상에는 박은영 과장(구이농협), 동상에는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17일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배·복숭아 재배 농가에 대한 농약 교육 및 수출선과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 바스프 소속 이장훈 농학박사의 배, 복숭아 주요 병해충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함께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 전주사무소 소속 전창민 주무관의 수출선과장 교육을 진행했다.이우광 조합장은 “지난해에는 최신식 자동선별기 도입 등 유통시설 현대화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썼다”면서 “올해부터는 주기적인 농가 영농지도를 통해 농가의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인순)는 지난 18일 전북센터 회의실에서 위탁 금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보증지원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개선 사항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신보전북센터 심사역 및 금융기관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농어업인의 편리한 보증이용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 청취, 농신보 보증지원 업체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김인순 센터장은 “농어업인의 경연난 해소를 위해 힘써준 금융기관 담당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Rest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1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지방조달청과 전주우체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동부보훈지청, 전주우체국, 전주완산소방서, 전주세관, 전주기상지청, 고용노동부전주지청 등이 참석했다.정길용 청장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인 ‘공공조달 길잡이’를 소개하며, 많은 초보 기업들이 이 제도를 활용해 조달시장에 진입하고 성장을 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업체들에게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를
전북지역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4월 셋째 주(15일 기준)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5% 상승했고, 전세 가격도 0.05% 올랐다.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2% 하락했고, 전세 가격은 0.03% 올랐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은 전북 관내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예담채 샐러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건강·간편식 트렌드 확산에 따른 샐러드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내 청년농 및 스마트팜 농가들의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예담채 샐러드’는 전북 관내 우수 청년농 및 스마트팜 농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유럽형 상추를 활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계약재배를 통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남원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는 지난 16일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50여명을 대상으로 보증지원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교육에서는 농신보 개요, 보증종류 및 보증한도, 보증신청 절차 등 보증제도의 전반적인 내용과 후계농업경영인의 실제 지원 사례를 설명했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법에 따라 최대 시설자금 5억원(운전자금 3억원), 보증비율 95%, 보증금액 1억원 이하인 경우 신용평가등급에 따라 보증료율 최대 0.1%까지 우대가 가능하다.이성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기획재정부가 183개 공공기관(공기업형 21개, 준정부기관 52개, 기타공공기관 110개)의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수준 등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해 종합 평가한다.공사는 지난 2023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고객만족경영에 박차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정읍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진)는 지난 15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후계농 선정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보증 제도, 이용절차, 지원사례 등을 내용으로 신용보증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정읍센터에서는 후계농림어업인 관련 지원사업 시행지침에 의거, 선정된 보증대상자들에 대해 일반보증 지원과는 별도로 창업 5년 이내의 농림어업후계자의 경우 보증금액 최대 5억원(운전자금 3억원, 시설자금 5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비율 95%, 일반 후계농림어업후계자의 경우 보증금액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비율 9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1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대표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제28대 회장단 임기내 운영위원·윤리위원·본회 대의원 보선 위임의 건 등 총 4건의 부의사항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또 회의에 앞서 협회는 전주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원광대학교 이성민(토목환경공학과 2) 학생 등 우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현재까지 총 261명에게 2억8000만원의
건설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의 ‘4월 위기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건설업계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최근 중동 정세 불안정이 고조됨에 따라 고유가·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버티지 못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 PF사업장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던 업체들이 총선이 끝나면서 연쇄 부도를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보다 56조2000억원(18.9%)이 줄어든 240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최근 5년새 연간 계약액은 2019년 230조3000억원,
전북농협 (본부장 김영일)은 15일 과수 생육 상황 및 저온피해 대응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완주군 배 농가를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개화기 저온피해 대응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배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올해 안정적인 배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농협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칼슘제 등 생육촉진제 18만 개를 농가에 무상 지원했다. 또 농협케미컬, 농우바이오 등 농협 농자재 계열사에서도 저온피해 경감을 위한 영양제를 최대 50% 할인 공급하고 있다.또한 과실수급안정사업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조달 길잡이’ 제도의 일환으로 전북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조달제도에 대한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교육과정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조달제도에 대한 안내·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조달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입 문턱을 낮춤으로써 기업의 공공조달 업무 관련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조달청 계약 및 기업지원 제도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크게 기초과정(나라장터 이해, 조달업체 등록), 입찰·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12일 스마트팜 딸기농장 리얼팜(대표 서은정)을 방문해 2024년 수출 딸기 조직화 및 한국한인홍(대표 임재화)과 수출업무를 진행했다. 부안 딸기는 첨단 시설과 수경재배로 맛과 향 등 품질이 우수해 이마트, 롯데마트, 가락시장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부안농협과 부안천년의솜씨조공법인이 직접 딸기공선회를 육성해 2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부안농협은 스마트팜 농가(딸기)에 대해 농협의 철저한 관리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딸기품종(홍희)에 대해 수출 유망품목으로 지정, 부안해풍스마트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11일 부안관광호텔에서 전북4-H연합회(회장 이지훈) 소속 청년농업인과 농업·농촌의 미래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해 이창완 경제부본부장, 김인순 농신보 전북센터장, 전북농협 각 부서 단장과 청년농업인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특정 주제 없이 농업·농촌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청년농업인들의 관심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들의 농업 진출을 위한 자금 부족문제,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협의 역할, 지역 대표 농특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11일 2024년도 상반기 지역 우수 조달업체로 선정된 ㈜우진산업 신헌정 대표에게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전주에 소재한 우진산업은 퍼걸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여성 제조업체로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해 매년 30억원 이상의 제품을 도내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정길용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및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조달청은 ‘공공구매 매칭데이’ 등 구매상담회를 통해 도내 제품의 판로 지원 및 민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