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진안군 쇠징계로에서 열린 진안소방서 개청식에 송하진 도지사와 전라북도의회 이한기의원, 진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기념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14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김승환교육감이 RCY단원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회장에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계성건설(주), 사랑을 전하는 연탄봉사활동 진행‘2021~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을 위해 계성건설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종완)가 사랑의 연탄 후원행사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성건설(주)은 전주시 완산구에 본사를 두고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기업이념의 일환으로 매년 연탄 1만장을 3년째 기부하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사랑을 전달해오고 있다.지난 11일에도 전주연탄은
중국의 8번째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을 앞두고 중국 매체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7명을 새롭게 찾아내 그들의 피해사실을 생생하게 전했다.전북기자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강소성기자협회 소속 남경일보는 '후난성에서 7명의 일본군 위안부 제도 피해자를 새롭게 확인'했다는 기사를 전라일보에 전해왔다.이번에 확인된 중국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는 최고령인 107세를 비롯해 대부분 90대다. 남경일보는 현재 중국에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겨우 17명이며 여전히 일본의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퀴논시에 홍보관, 주민센터 등 준공 계획그간 한옥의 세계화에 힘써왔던 전북대학교 한옥이 드디어 베트남행 배에 올랐다.전북대학교는 한옥 수출을 위한 상차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에서 1차적으로 베트남 퀴논시에 건립될 한옥정자 건축에 필요한 기둥과 대들보, 연목, 기와, 초석 등이 차량에 실렸다.차에 실린 한옥 부재들은 부산으로 이동돼 배편을 통해 베트남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후 2월까지 현지에서 공사를 거친 뒤 3월 초 한옥 정자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어 홍보관, 어린이집, 주민센터 등이 지어질 예정이다.전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이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지리산한지(유) 김동훈대표와 휴먼피아코스텍(주) 김양수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리산한지(유)는 ECO융합섬유연구원과 국내 최초로 한지사를 개발해 사회적 책임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기업 공시를 통해 대외 신용도를 높여 2021년도 지속가능경영 유공업체로 선정되어 환경부문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휴먼피아코스텍(주)은 기초 화장품과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라북도혁신성장 R&D+ 사업으로 복분자씨앗 추출물을 활용한 기초화장품과 아로니아를
7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주민센터에서 효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현오위원장과 위원들이 독거노인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포장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랑 愛 반찬 나눔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추천 가정을 찾아 안부도 묻고 식사도 챙겨드리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안심 요구르트 배달사업, 명절 이웃돕기, 사랑의 이불세탁 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 효자2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나눔을 펼치고 있다.최현오 위원장은 “회원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24일 전주시 서학동에서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연탄은행에서는 매년 11~12월경 김장김치를 직접 준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을 찾아 김장김치를 전달해 왔다.한편 전주연탄은행은 현재 전북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통해 사랑을 전달하는 '2021년 80만장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21년 10월부터 시작하여 22년 3월 말까지 운영하고 있다.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800원의 연탄 한장이 누군가에게는 생존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며 “우리 이웃이 따듯한 겨
전북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주최하고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과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이 공동주관하는‘지역혁신 사회적경제 RCC’(책임교수 유남희)에서“청년기업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을 마련한 가운데 18일 전북대학교에서 참석자들이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주민센터에서 효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현오위원장과 위원들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포장하고 행복이 넘치는 전주시를 기원하며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지부(본부장 신태용)는 11월 4일 전라북도 약사회관 강당에서 ‘2021년 마약퇴치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라북도 청년층의 마약류 및 약물남용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바탕으로 청년층의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한 마약류 남용사례 증가에 대해 알아보고 대응방안을 찾기위해 마련됐다.박정숙(남부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이원웅(우석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권혜진(중독재활센터 중독상담전문가), 조성남(국립법무병원장) 이 청년층 마약류 남용 실태 조사 결과와 진화하는 불법마약류와 발전하는 분석기술,
3일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서 ‘국민 총 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행사가 열린 가운데 도올 김용옥 선생과 전북대학교 유남희교수,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유혜숙상임대표, 김용호 김제 추진위원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국민의 행복과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이날 김제 행사를 시작으로 4일 완주와 익산에서 개벽 대행진이 진행된다.완주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 역사광장에서 고천제로 동학농민혁명 삼례 2차 봉기를 기리고 익산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토크콘서트와 민회를 이
제9회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이 29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 '자치분권 2.0 울산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이영호 센터장)가 외교부 공모사업인 ‘한·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민간 공공외교 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단독 선정된 가운데 수행사업인 랜선 관광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일SNS사진공모전’을 진행하고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코로나19로 바뀐 일상속에 한·일 양국의 다양한 명소를 사진을 통해 홍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된 이번 공모전은 5백여 점의 사진이 출품되었고 50여 점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했다.
전북사대부고 총동창회 관계자들이 18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사대부고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전북교육청과 전북대학교를 비판하고 있다.
27일 오전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1-2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경례하고 있다. 이날 임관식을 가진 신임 부사관 487명 가운데 여군이 402명으로 전체의 80%를 넘어서고 있다./전북사진기자단
전라북도내 벽지 마을을 찾아 무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해마다 펼치고 있는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 남해경 교수와 50여 명의 학생들이 고창군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농어촌 집고쳐주기’행사에 참여한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한옥건축기술인력양성사업단), 전주비전대학교 건축과 학생들이 고창군 고수면에서 전기보일러 설치, 장판·벽지 교체, 배수로 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요일 저녁 7시30분.한여름 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전라북도 무주군에는 어김없이‘무지개’가 뜬다.2011년 결성된 무주군의 다국적밴드 ‘레인보우’는 필리핀과 베트남, 태국, 일본 등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 7명이 모여 만든 무주군 대표 다문화 홍보대사다.아내로, 며느리로, 엄마로... 1인 3역을 넘어 밴드까지 소화해내는 수퍼우먼들이 호흡을 맞추며 지내다 보니 어느덧 강산도 변한다는 10주년을 맞은 레인보우.다문화가정 2세와 센터의 구성원까지 아우르는 확장으로 내실을 다져, 이제는 수준급의 음악을 선보이는 산골마을 무주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이 21일 전주화산체육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폭염대책 상황과 코로나19 방역실태 등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실무자들을 의견을 듣고 지원책 마련을 약속하고 있다.
20일 새벽 전주시 산정동 안덕원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던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불법 좌회전 트럭이 진행하던 방향에 좌회전 금지 표지판을 뒤늦게 설치하고 있다.